[한국일보]
한국시인협회상 유안진씨 · 젊은 시인상 이재훈씨
  • 입력시간 : 2012.01.25 20:17:23
한국시인협회(회장 이건청)는 제44회 한국시인협회상 수상자로 유안진씨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. 수상작은 시집 <둥근세모꼴>. 유씨는 1965년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한 후 시집 <달하> <월령가 쑥대머리>, 산문집 <지란지교를 꿈꾸며> 등을 냈다. 제8회 젊은 시인상에는 시집 <명왕성되다>를 낸 이재훈씨가 선정됐다. 시상식은 3월 24일 오후 예장동의 '문학의 집 서울'에서 열린다.

[한겨레] ‘한국시인협회상’에 유안진 시인
등록 : 20120125 19:45

 

한국시인협회는 25일 ‘44회 한국시인협회상’ 수상자로 유안진(사진) 시인선정했다. 수상작은 시집 <둥근세모꼴>. ‘8회 젊은 시인상’은 시집 <명왕성되다>의 이재훈 시인이 받는다.

[연합뉴스] 한국시인협회상에 유안진 시인, '젊은 시인상'은 이재훈씨

(서울=연합뉴스) 고미혜 기자 = ㈔한국시인협회(회장 이건청)는 제44회 한국시인협회상 수상자로 유안진 시인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. 수상작은 시집 '둥근세모꼴'.

유 시인은 1965년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한 후 시집 '달하' '월령가 쑥대머리' '봄비 한 주머니', 산문집 '지란지교를 꿈꾸며' 등 다수의 작품을 냈다.

제8회 젊은 시인상에는 시집 '명왕성되다'의 이재훈 시인이 선정됐다.

시상식은 3월24일 오후 예장동의 '문학의 집 서울'에서 있을 예정이다.

mihye@yna.co.kr

<저작권자(c)연합뉴스. 무단전재-재배포금지.>2012/01/25 15:41 송고


[동아일보] 한국시인협회상 유안진씨, 젊은시인상 이재훈씨

기사입력 2012-01-26 03:00:00 기사수정 2012-01-26 03:00:00

유안진 시인(71)이 제44회 한국시인협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. 수상 시집은 ‘둥근세모꼴’. ‘젊은 시인상’에는 시집 ‘명왕성 되다’의 이재훈 시인(40)이 뽑혔다. 시상식은 3월 24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예장동 ‘문학의 집, 서울’에서 열린다.

[조선일보]

한국시인협회상 유안진 젊은시인상은 이재훈씨

입력 : 2012.01.26 01:17

유안진 시인의 시집 '둥근세모꼴'(서정시학)이 제44회 한국시인협회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. 또 제8회 젊은시인상은 이재훈 시인의 시집 '명왕성되다'(민음사)가 뽑혔다. 심사위원은 신달자·나태주·허형만·한영옥·박주택 시인. 시상식은 3월 24일 3시 서울 문학의 집.



Posted by 이재훈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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