석모도

시시각각 2010. 3. 11. 11:56
석모도를 다녀왔다.
비만한 갈매기들이 낯선 방문객을 맞아 주었다.
보문사는 여전했고,
섬의 밤은 유쾌했다.
아침의 짙은 안개는 그날을 오래 기억하게 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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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이재훈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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