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고 신현정 시인 1주기 추모 시제>가 10월 15일 출판문화회관에서 있었다.
나는 시낭송으로 참여했다.
시인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<자전거 도둑>을 낭송했다.
정진규, 윤석산, 김종해, 조정권, 이명수, 문인수 선생님들의 회고담을
들을 수 있었다.
기억에 남을 만한 추억의 회고담들이 꽤 있었다.
앉아 있는 모습과 낭송하는 모습이 찍혔다.
뒷풀이에는 참석치 못하고, 인사동에서 신씨, 박씨, 박씨를 만났고
밤늦게 다른 모임의 배씨, 김씨, 강씨 등등과 조우했던 밤이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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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이재훈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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