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2월 2일. 건국대 국문과 학생들이 인터뷰를 하기 위해 찾아 왔다.
인터뷰는 나는 이렇게 시를 쓰게 되었고로 시작해서 이런 시를 써왔다로 끝났다.
가장 어려운 질문은 '시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' 였다.^^
학생들로부터 나의 몰골이 담긴 사진이 왔다.
역시 가관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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