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7월 11일.
후배인 김산 시인의 시창작반에서 특강을 했다.
구일동에 위치한 아담한 도서관이었다.
북카페 <곁애>를 함께 운영하고 있었는데 커피향이 좋았다.
시의 열정을 온몸으로 받아 왔다.
시와 동시의 언저리에 대한 여러 얘기가 오래 기억에 남는다.
비행기를 아주 가까이에서 자주 오래 본 여름 밤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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