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1월 21일 서울과기대에서 <젊음, 시로 폭발하다> 행사가 있었다.
최치언 형의 연출과 극단 <두목>이 함께 했다.
이병률, 강정, 김경주, 오은, 조인호, 장수진 시인과 함께 출연했다.
이날 박성훈 배우가 <명왕성 되다>를 낭송했다. 고맙다! 성훈아.
나는 <재킷을 입은 시인>을 낭송했다.
수업을 더 늦출 수 없어 2부를 보지 못해 아쉬웠다.
뒤늦게 뒷풀이 자리에 합류했다.
다시 만난 2인조 밴드 <투명>과 영상작업을 한 윤형철 감독과의 만남은 오래 남을 것이다.
<명왕성 되다>. 낭송 : 박성훈 배우. 영상 : 윤형철 감독.
<투명>의 민경준, 정현서 씨와. 정현서 씨와는 동갑내기여서 친구가 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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