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11월 12일. 권현형 누나의 시집 <포옹의 방식>(문예중앙)이 출간되어 축하자리를 마련했다.
<시원> 동인 멤버였던 옛 동지들과 오랜만에 만났다. 대학로 2차 자리에서.
잘 빚어진 포도주처럼. 시간도 진하게 익는다.
몇몇은 일정상 참석을 못했다.
장무령, 권현형, 최치언, 이재훈, 정이랑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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